탈중앙화된 독점



우리가 가진 카드를 바꿀 수는 없지만, 게임을 어떻게 진행할지는 바꿀 수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사위를 굴리는 기술이 있는 플레이어들은, 다른 사람들이 단지 카드를 바꾸며 rekt되지 않기를 바라는 상황에서, 규칙서 자체를 다시 쓸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되기 위해 노력하는 산업에서 시장 지분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행동입니다.

산업의 규모가 아직 작기 때문에 각 팀들이 최종 목표를 공유하고 합치는 것이, 일을 두 번 하는 것보다 말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복합체를 이루는 것이 어느 시점에서 지나치다고 할 수 있을까요?

Pickle, CREAM, COVER, 그리고 이제 Akropolis. (그리고 현재 Sushi까지)

Yearn은 제국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프로토콜이 rekt된다면, 먼저 저희에게 오셔서 인터뷰를 하시고, 그 다음 Andre님에게 가서 파트너쉽을 제안하세요.


YFI“메커니즘 컨트롤, 수수료 조절, 유지보수 조절, 그리고 변경 가능한 규칙들" 을 관리하는 연의 토큰으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Cronje의 포스트 합병, 인수, 파트너쉽, & 협업 - 탈중앙화 공간의 명명법 에서, 그는 거버넌스 토큰 보유자들을 이더리움 채굴자들에 비교하였습니다 - 그들이 프로토콜의 업그레이드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최근의 합병은 YFI 프로토콜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거버넌스 토큰 보유자가 어떠한 인수합병에도 발언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YFI 보유자들이 스스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연 파이낸스의 거버넌스 투표는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프로토콜의 본질적인 운영보다는 상징성이 더 강합니다.

비공개로 이루어진 예고 없는 파트너십이나 거래는 통상의 거버넌스 관리나 탈중앙화 가치에는 맞지 않지만, 대부분의 YFI 보유자는 겉으로 보기에 역할이 줄어드는 것보다 "가격 상승"에 더 신경을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 개발자들은 자체적인 결정을 내리기에 충분히 똑똑하고, 이들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투입한 시간과 노력을 생각해본다면, 진심으로 프로젝트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들이 전체 산업과 갈등을 일으키진 않을까요?

이타적인 존중 외에는 연이 시장점유율을 계속 높여 사용자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현재의 시스템보다 훨씬 더 중앙화된 강력한 금융 독점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매수세가 다른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만한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탈중앙화를 갈구해왔으나, 이것은 그 반대로 보이며, 우리가 그것을 오히려 장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탈중앙화"와 거버넌스 "관리"의 상당수는, 단지 법률상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단 효과가 있었다면, 좋습니다.

연은 새로운 DeFi 레고 시대를 열면서 단순한 프로토콜 이상의 것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연은 모든 DeFi 프로젝트가 견고한 기반 위에 구축되어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훌륭한 리소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프로토콜 관리 방법은 스위치가 아닌 다이얼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합병'보다 '파트너십'에 가깝고 아마 걱정할 것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만, 이러한 소규모 산업에서 연이 얼마나 많은 힘을 가지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해킹의 대부분은 Yearn v1에서 발생하였는데 이는 사람들이 이것을 많이 베꼈기 때문입니다. 연이 보안 표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과연 v2는 해킹 공격에 더 회복력이 있을까요?

연이 포킹되고 > 사람들이 실수하고 > 포킹된 서비스가 rekt되어 연이 흡수하고 > 연이 성장합니다.

DeFi 개발자들은 이미 배후에서 함께 일하고 있고, 우리는 최근의 화이트햇 구조 임무에서 그 증거를 보았습니다. 여기서 유일한 차이점은 팀워크가 공개되고 Yearn의 평판을 사용하여 rekt된 프로토콜이 되살아난다는 것입니다.

DeFi의 개발과정을 탈중앙화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허가 없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이런 <직군>의 사람을 뽑고 있나요?", 아니면 "프로젝트를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을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도 모릅니다. 당신의 능력과 기술은 당신이 잘 알 것이기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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